매일신문

영양교육청, 신규공무원 후견인 결연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양교육지원청이 신규 직원들의 능력개발과 적응을 높여주기 위해 선배 공무원들이 도움을 주는
영양교육지원청이 신규 직원들의 능력개발과 적응을 높여주기 위해 선배 공무원들이 도움을 주는 '후견인제' 결연식을 가졌다. 영양교육지원청 제공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18일 신규공무원들의 직장내 적응과 능력개발을 도와주기 위한 선배 공무원들과의 후견인제 결연식을 가졌다.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란 '멘토'(mentor·도움을 주는 선배직원)와 '멘티'(mentee·도움을 받는 신규직원)가 상호인격을 존중하며 일정기간(임용일로부터 1년간) 동안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해 핵심인재로 육성하는 체계적인 활동을 말한다.

이날 후견인제 결연식은 참여자의 상호 헌신으로 학습 극대화를 위한 멘토·멘티 대표자 선서와 더불어 반부패·청렴 서약, 직무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근무환경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1일자로 배치된 6명의 신규공무원이 경력개발은 물론이고 조직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실무교육 실시 ▷정기적 만남의 날 운영 ▷애로사항 상담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성윤 행정지원과장은 "멘토링은 관공서는 물론 기업, 대학에도 조직의 인적자원개발로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대화와 토론 등으로 멘토의 업무와 연계성과 적합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의 최후진술을 비판하며 교도소에서 잘 지내라고 언급한 가운데, 백승아 원내변인...
올해 3분기 대구 경제는 1.1% 성장에 그치고 경북은 0.4% 역성장을 기록하며 대구경북 경제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정책연구원...
올해 마지막 로또복권 1등 당첨자 18명이 나와 각각 16억6천100만원을 수령하며, 2등 당첨자는 광주에서 10명이 한꺼번에 배출되는 등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