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도로공사 '2021년 중대재해 Zero화 달성 선포식'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왼쪽 7번째)과 임직원들이 19일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왼쪽 7번째)과 임직원들이 19일 '2021년 중대재해 제로화 달성' 선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 임직원들은 19일 '2021년 중대재해 제로화 달성' 선포식을 열었다.

도로공사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전경영 체계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시설 투자 강화 및 근로자 교육 확대 등 실질적인 사고예방 활동에 나선다.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기간에 작업장 집중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는 한편 근본적인 사고 원인을 개선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도 운영한다.

또한 위험을 인지한 근로자가 스스로 작업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현장에 냉·난방이 가능한 휴게공간을 설치하는 등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은 절대적으로 보호돼야 하는 기본권인 만큼, 공공기관으로서 의무와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