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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퇴근길 비소식… 주말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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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차차 기온 올라 주말에는 포근할 듯

눈이 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일대에서 한 시민이 가방으로 눈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눈이 내린 18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일대에서 한 시민이 가방으로 눈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기상청은 21일 오후 9시부터 대구경북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이 5mm 내외,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1mm 내외다.

주말인 23일에도 오전 9시부터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경북권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경북북부내륙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 또는 눈으로 내리는 곳도 많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경북북부내륙은 -10도 내외, 대구와 경북남부내륙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2일부터 23일까지는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차차 올라 영상권에 들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최고기온도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로 올라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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