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경찬의 장터 풍경] <49> 오백원어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손경찬 (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사진 서병창
손경찬 (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사진 서병창

시장을 한 바퀴 돌며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을

헐하게 산 뒤에

마지막으로 콩나물

가게에 들려

주인과 입씨름을 한다.

콩나물을 사가야

저녁 반찬이 되는데

헐한 맛에 다른 것 사느라

가진 돈이 부족해서

천원 한다는 콩나물을 사면서

손가락 다섯 개 펴고는

딱, 오백원어치만 주소

손경찬 (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7일 개최된 '부정선거 끝장 토론'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튜버 전한길 씨가 부정선거 의혹을 두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다. 전 씨는 ...
대백프라자가 스크린 파크골프 매장 개장 1주년을 맞아 확장 및 재단장을 통해 '파크골프 종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으며, 전문 교육장과 다양...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모 씨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해 10월에도 유사한 신고가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 신...
중국 허난성에서 한 아버지가 아들의 세뱃돈을 재혼 비용으로 사용했다가 법원으로부터 반환 판결을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10세 소년 샤오후이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