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도산업, 스카프 1천장 대구 동구에 기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도산업㈜(회장 한재권)은 26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스카프 1천 장(1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서도산업은 1953년 창업해 손수건, 스카프, 우산 등 면직물 제품 제조사업을 하고 있는 지역 우수기업으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신 한재권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