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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건립… “대형산불 초기 대응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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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산불진화대응센터를 완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경북 영주국유림관리소가 산불진화대응센터를 완공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 산불대응센터가 28일 준공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해 11월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영주시 가흥동 1346-2번지 일대에 부지 4천258㎡, 연면적 253㎡ 규모로 2층짜리 산불대응센터 건립 공사에 착수, 이날 준공식을 했다.

산불진화대응센터는 1층에 산불상황실과 체력강화실, 샤워실을 갖추고 있고 2층에는 산불진화 교육실, 휴게실 등 산불특수진화대원을 위한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또 차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불대응센터 건물 내에 설치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별도의 차고지를 80㎡ 규모(주차대수 3면)로 신축해 겨울철 차량 동파 방지 등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김명종 소장은 "센터 건립으로 산불특수진화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산불 정보 공유가 과학화됐다"며 "앞으로 대형 산불 발생 시 안동·영주시, 봉화군 등 경북 북부지역 6개 시군의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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