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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00명대 기록할까…전날보다 줄었지만 주말 영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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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가 검사 대기자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가 검사 대기자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는 줄어든 300명대 후반에서 400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4일부터 30일동안 신규 확진자는 거리두기 2.5단계 기준인 하루 평균 452명꼴로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8명으로 직전일 469명보다 11명 줄었지만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직전일 같은 시간 집계된 384명보다는 56명 적은 328명이다.

다만 검사 건수 자체가 줄어드는 주말의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긴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전날 집단감염이 확산된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현재까지 환자와 간병인, 의료진 등 27명이 감염되는 등 전국 곳곳에서 집단발병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경북에서는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안동 태권도장을 중심으로 추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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