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이 3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1대1 경선을 제안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출마 기자회견에서 "낡고 오래된 정치의 벽에 균열을 내고 참신한 정치의 출발을 보여드리겠다"며 "엄중한 시기를, 오래되고 낡은 정치에 맡길 수는 없다. 원칙을 지키고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안 의원에 대해선 "언제, 어디서든 만날 용의가 있다"라며 국민의힘이 경선 절차를 진행하는 동안 안 후보와 경선 절차를 밟고, 그 이후에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 과정을 거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약으로는 ▷서울시 디지털 부시장제 신설 ▷자영업자 지원금 6개월간 월 200만원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6개월간 월 50만원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서울형 공공재개발' 추진 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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