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는 353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일 오후 6시 기준 244명 대비 109명 많은 것이다.
그 전날인 1월 31일 오후 6시 기준으로는 233명이었다.
최근 한 주, 즉 1월 26일~2월 1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559명(1월 26일 치)→497명(1월 27일 치)→469명(1월 28일 치)→458명(1월 29일 치)→355명(1월 30일 치)→303명(1월 31일 치)→336명(2월 1일 치).
이어 오늘(2월 2일) 치의 경우 집계 마감을 6시간 앞둔 시점에 이미 최근 사흘 치 최종 결과(355명, 303명, 336명 등 3일 연속 300명대)를 뛰어 넘은 상황이다.
지난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300명대 기록이 이어졌으나 실은 그 전부터 징후가 보이던 증가세가 이날부터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기준 244명에서 6시간 동안 92명이 추가돼 336명이 된 바 있다.
다만 오늘은 어제와 비교해 남은 시간 동안 더 큰 규모의 확진자가 집계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서 최종 결과는 40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29일 치가 458명으로 나온 후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서는 것이다.
다만 선방할 경우 300명대 후반 기록도 예상할 수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152명 ▶경기 96명 ▶부산 17명 ▶인천 17명 ▶충남 15명 ▶경북 12명 ▶대구 9명 ▶충북 8명 ▶대전 6명 ▶경남 6명 ▶강원 5명 ▶광주 4명 ▶전남 3명 ▶전북 2명 ▶울산 1명.
제주와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