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한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장기간 방치하는 등 학대했다는 의혹(매일신문 3일 자 8면)이 불거진 가운데, 정의당이 대구시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4일 환경위원회 명의로 낸 논평에서 "달성공원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실종사건에 이어 또다시 대구 한 동물원에서 동물을 방치한 사실이 알려졌다"며 "뒤늦은 실태 파악도 모자라 '코로나19로 비대면 점검을 했다'는 대구시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의당은 "대구시는 즉각 학대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학대 정황이 밝혀진다면 응당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대구시의 동물원 지도감독 문제를 개선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때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삼성 초기업 노조 "호남 반도체, 조합원 84% 반대…교섭으로 다룰 것"
사관학교 통합? ROTC는 어쩌고? [가스인라이팅]
"AGT vs 모노레일"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재검토, 걸림돌은?
노란봉투법 '부메랑'…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제동
[사설] 병적기록부 공개 않고 궤변 늘어놓는 안규백, 국민과 국군이 우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