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중무휴' 면세점도 이번 설날은 쉰다…코로나로 관광객 급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면세구역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15조5천51억 원으로, 2019년보다 37.7% 감소했다. 연합뉴스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면세구역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15조5천51억 원으로, 2019년보다 37.7% 감소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으로 출입국자가 대폭 줄어들면서 국내 주요 면세점들이 설 명절 당일 시내 면세점 휴무를 결정했다.

6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제주점,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강남점, 부산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동대문점 등 주요 면세점의 시내 지점들이 설날 당일인 오는 12일 모두 휴점한다.

그동안 면세점은 주말은 물론 명절 당일에도 휴무없이 운영돼 왔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 펜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관광객이 급감해 면세점은 그대로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추석 당일 사상 처음으로 시내면세점이 휴점한 데 이어 올 설에도 영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 면세점 관계자는 "과겨 명절 연휴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시기"라며 "하지만 코로나로 방문객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실제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국내 면제점의 내·외국인 방문객 수는 지난해 12월 42만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90% 줄어들었다. 면세점업계의 매출도 48%가 감소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