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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측근들 본격 대선 준비 모드…재보선 직후 캠프 가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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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설 연휴 첫날인 11일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소방서를 방문, 비상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설 연휴 첫날인 11일 서울시 서대문구 서대문소방서를 방문, 비상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총리의 측근들이 현직 총리 신분으로 행보가 자유롭지 않은 정세균 총리를 대신해 중앙정치와 외곽에서 대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정계 관계자는 정 총리의 대선 조직이 이미 바닥 조직을 다지기 시작했고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과 소통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정책 구상에도 돌입해 오는 4월 재보선 직후로 예상되는 정 총리의 여의도 복귀 시점에 맞춰 대선 캠프를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일부 SNS에서는 정 총리를 지지하는 SNS 지지방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정 총리의 팬클럽 "달려라 세균맨"도 이미 수개월 전 부터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에는 카카오톡에 '국무총리 정세균 입니다' 채팅 방이 운영되며 경제에 초점을 맞춘 정책 비전 구상에도 나선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 스마일' 정 총리가 최근 야당의 공세에 강하게 맞서는 태도로 나가는 것도 이미지 변신을 위한 시도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최근 SK계 의원 공부 모임인 '광화문 포럼'도 활동을 시작했으며, 정 총리의 지원 세력들은 정치 경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SNS 홍보도 적극 적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한 정치 평론가는 "정 총리의 경우 이재명, 이낙연 등 넘어야 할 벽이 많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소리없이 사라지는 정치인이 될 수 있다"며 "그렇게 때문에 더 치밀하게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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