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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날인 12일 오후 6시 기준 303명 대비 41명 적은 것이다.
설 연휴에 감염검사 건수가 평소 대비 줄어든 영향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역시 설 연휴였던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기준 303명에서 59명이 추가돼 362명으로 집계가 마감된 바 있다.
비슷한 흐름으로 남은 6시간 동안 확진자 집계가 이뤄질 경우 최종 집계는 300명 초반 또는 중반 내지는 연휴인 점을 감안, 200명 후반대도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한 주, 즉 2월 6~12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371명(2월 6일 치)→288명(2월 7일 치)→303명(2월 8일 치)→404명(2월 9일 치)→504명(2월 10일 치)→403명(2월 11일 치)→362명(2월 12일 치).
지난 7일 치가 288명으로 200명대까지 내려왔다가, 불과 사흘 후인 지난 10일 치가 504명으로 치솟은 바 있다. 이어 설 연휴가 시작된 11일 치부터는 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을 바탕으로 수치 상으로는 줄어드는 모습이다.
이 같은 흐름은 연휴가 종료되는 일요일(14일) 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설 연휴 종료 후 월요일(15일)부터는 검사가 몰리면서 확진자가 쏟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서울 128명 ▶경기 70명 ▶부산 15명 ▶인천 14명 ▶충남 10명 ▶경북 5명 ▶전북 4명 ▶대구 3명 ▶울산 3명 ▶대전 3명 ▶경남 3명 ▶강원 2명 ▶충북 2명.
현재 광주, 전남, 제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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