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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청나래, 수성구에 라면 100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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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청나래(회장 박관식)는 최근 대구 수성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청나래는 2013년부터 소외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 지원, 장학금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2018년에는 어려운 수성구 청소년을 위해 생필품키트 60박스(680만원 상당)을 기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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