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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합동평가 인센티브로 김광석 길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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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1억원 들여 김광석 길 상부녹지 산책로 탈바꿈 예정

지난 1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관광명소인 대구 중구
지난 1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관광명소인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침체되고 있는 대구 대표 관광지인 김광석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김광석길 상부 녹지 산책로'가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대구 중구청은 18일 "지난해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로 받은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방문객 수가 줄어드는 김광석길의 활성화를 위해 '김광석길 상부 녹지 산책로 개선사업'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석길은 해마다 100만 명 이상 방문객이 찾는 대구 대표 관광지이지만 코로나19와 함께 방문객 수가 줄어드는 상황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김광석길 공영주차장에서 수성교까지 이어지는 상부 녹지 산책로에 수목과 의자, 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상반기 중 설계용역을 발주한다"며 "정비사업을 통해 침체된 김광석길의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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