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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방역당국 "전수검사로 지역 확산 차단 중"

경북 안동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안동 218번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으로 추가 동선은 없었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자가격리 중이던 안동 217번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확진자 밀접접촉자와 관계된 이들에 대해서는 세밀히 전수조사하고 있다"며 "광범위한 검사로 지역 내 확산은 막고 있지만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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