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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 백신 1호 접종 안동 애명노인마을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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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시설, 코로나19 치료병원 등 439개소·2만2천422명

24일 서울시 1호 지역접종센터로 지정된 성동구청 내 다목적 강당에서 관계자들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서울시 1호 지역접종센터로 지정된 성동구청 내 다목적 강당에서 관계자들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부터 경북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북 1호 접종자로 노인요양시설인 안동 애명노인마을 종사자가 선정됐다.

해당 종사자는 "입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접종을 통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어르신을 돌봐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내 접종 동의율은 접종대상자로 등록된 2만4천168명 중 2만2천422명이 동의해 92.8%로 집계됐다. 요양병원이 90.9%, 노인 요양시설과 정신요양·재활시설이 95.1%,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이 98.1%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접종 동의율은 전국 94.6%보다 3.5%p 이상 높았다.

강성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장(경북도 행정부지사)은 "나와 가족, 이웃, 국가의 안전한 일상을 하루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꼭 접종을 받아달라"면서 "마무리 될 때까지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이 되도록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도는 국가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다음달 8일부터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22일부터 코로나 1차 대응요원의 접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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