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복북구문화재단 '연극교실', '합창단'… 참여자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극교실, 만 45세 이상 북구 거주 주민 대상… 18일(목)까지 신청
합창단은 만 25세 ~ 만 55세 북구에 살고 있는 여성… 오디션 있어

행복북구합창단의 공연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합창단의 공연 모습.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이 '행복연극교실 성인반'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복연극교실은 올해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45세 이상 북구 거주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연극을 배우는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는다. 일종의 힐링교실이다. 참여자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고민한 결과를 자신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스토리텔링하는 과정을 거친다. 스토리텔링으로 간추린 내용이 연극 대본의 기초가 된다. 참여자들 간 상호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유기적이며 독창적인 연극을 만들어 발표한다.

아울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합창단원 신입 단원을 모은다. 신청 자격은 만 25~만 55세 북구에 살고 있는 여성이다. 오디션은 22일(월)로 예정돼 있다.

참여 희망자는 18일(목)까지 어울아트센터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053)320-5148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