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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무대에 울려퍼진 다이너마이트"…방탄소년단(BTS), 무관중 자선 공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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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음악인들을 돕기 위해 그래미 주간의 자선 공연 무대에 섰다. 방탄소년단은 12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자선단체 뮤직케어스(MusicCares)의 온라인 자선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음악인들을 돕기 위해 그래미 주간의 자선 공연 무대에 섰다. 방탄소년단은 12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자선단체 뮤직케어스(MusicCares)의 온라인 자선 공연 '뮤직 온 어 미션'(Music On A Mission)에서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선보였다. 텅 빈 공연장을 배경으로 한 이 공연은 사전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뮤직 온 어 미션' 무대에 선 그룹 방탄소년단(BTS). 연합뉴스

"텅 빈 공연장에 울려 퍼진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방탄소년단이 12일(현지시간) 미국 그래미어워드(GRAMMY AWARDS) 주간에 열리는 온라인 자선공연 '뮤직 온 어 미션'(Music On A Mission)에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작년 8월 발매해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킨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선보였다.

공연장 출입구와 객석 등에서 하나둘씩 등장한 멤버들은 메인 무대에 모여 '다이너마이트'를 라이브로 선사했다. 멤버들은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고 군무 없이 가볍게 몸을 흔들며 열창했으며, 정국은 직접 드럼을 연주하기도 했다.

이 무대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을 배경으로 무관중으로 사전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존 레전드(John Legend), 하임(HAIM), 허(H.E.R.), 즈네 아이코(Jhene Aiko) 등이 출연했다.

뮤직케어스가 주최하는 '뮤직 온 어 미션'은 매년 '올해의 인물' 선정과 함께 갈라쇼로 진행돼왔지만, 올해는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됐다.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입은 음악산업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5일 열리는 '2021 그래미 어워드'에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와 퍼포머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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