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폭'(여자)아이들 수진 소속사 생일파티 논란…방역수칙위반까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맨 왼쪽에 위치한 수진 사진=(여자)아이들 팬 게시판
맨 왼쪽에 위치한 수진 사진=(여자)아이들 팬 게시판

학교폭력(학폭)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인 (여자)아이들 수진(본명 서수진)의 근황이 전했졌다.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동생이 공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들의 사진이 퍼졌다.

해당 사진은 큐브엔터테이먼트 소속사 대표의 생일을 축하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최근 학폭으로 논란이 된 수진도 함께했다.


사진 속 수진은 맨 왼쪽에 위치해 엄지를 치켜들고 다른 멤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소속사가 안티다.", "생일 축하는 할 수 있지만 사진 공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큐브는 수진을 계속 안고 갈 생각인가 보다","방역수칙 위반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수진은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A씨와 직접 대면해 학폭에 대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라고 말한 것으로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논란이 확산되자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