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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후 6시까지 366명 확진 "내일도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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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양천구 구립양천어르신요양센터에서 양천구 보건소 의료진이 65세 미만 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방문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서울 양천구 구립양천어르신요양센터에서 양천구 보건소 의료진이 65세 미만 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방문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6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7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330명 대비 36명 더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3월 11~17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488명(3월 11일 치)→490명(3월 12일 치)→459명(3월 13일 치)→382명(3월 14일 치)→363명(3월 15일 치)→469명(3월 16일 치)→445명(3월 17일 치)

최근 6일 연속 400명대 기록이 이어지다 이틀 간 300명대로 일일 확진자 규모가 낮아지는듯 싶었으나, 다시 이틀 연속 400명대 기록이 나왔고, 오늘도 같은 400명대 기록 작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정확히는 400명대 중반 규모가 이틀 연속 확인됐고, 오늘 역시 400명대 중반 규모로 집계가 마감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25명 ▶경기 116명 ▶경남 36명 ▶강원 31명 ▶인천 23명 ▶부산 6명 ▶전북 5명 ▶대구 4명 ▶경북 4명 ▶대전 4명 ▶충북 4명 ▶충남 4명 ▶울산 3명 ▶광주 1명.

현재 전남, 제주,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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