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현자이어린이집, 복현2동에 쌀·라면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북구 국공립 복현자이어린이집(원장 강효숙)은 24일 지인들로부터 개원 축하 화분 대신 받은 쌀 150㎏과 라면 4박스를 지역 저소득층들을 위해 써달라며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강효숙 원장은 "평소에도 코로나19 성금 등 지역의 기부활동,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