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중이던 일본인이 용인의 임시생활시설에서 창 밖으로 돈을 뿌리는 소동이 발생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27일 일본인 A(63)씨가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호텔 13층 창 밖으로 90만원 상당의 지폐를 뿌렸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입실 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임시생활시설 사용비용 160만원을 선불로 내야한다는 호텔 규정을 듣고 호텔 측과 이야기 하던 과정에서 창밖으로 돈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뿌린 돈은 해당 격리시설에 근무중이던 경찰 등이 모수 수거했으며, A씨가 퇴소할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호텔에 격리중이던 한 격리자는 본지 기자와 연락에서 "좋지 않은 일이지만 너무 갑갑한 와중에 소동이 일어나니 잠시 즐겁기는 했다"며 "임시시설격리도 이제 좀 더 현실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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