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BO리그 선수들, 오는 3일 개막전서 '팬들의 슬로건'이 적힌 마스크 착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O 마스크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추첨된 슬로건이 담긴 마스크의 모습.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프로야구 KBO리그 전 선수들은 오는 3일 열리는 2021시즌 개막전에서 팬들의 마음이 담긴 슬로건이 적힌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등장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10개 구단 선수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한 리그를 기원하기 위해 '함께해요 KBO! 이겨내요 코로나!'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뛴다"며 "해당 슬로건은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고 전했다.

KBO는 "공모기간 1천300건 이상의 후보가 접수됐으며, KBO는 가장 적합한 슬로건을 정했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