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9천41명으로 집계됐다. 주소지별로 달서구·수성구·북구·동구 각 2명, 남구·달성군 각 1명이다.
추가 확진자 중 2명은 경산 소재 사우나 관련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7명이 됐다. 2명은 북구 동천동 수정교회, 1명은 바른법연구회 관련 확진자다. 누적 확진자가 각각 25명, 9명으로 늘었다.
가족이 경북 포항을 방문한 뒤 잇달아 확진된 포항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더 나왔다.
이밖에 전날 감염경로 불상으로 분류된 확진자의 접촉자 3명과 경산 요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택배 멈춘 새벽, 시작도 못 한 하루…국민 분노 치솟는다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원전 재가동 없이는 AI 강국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