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세무상담소 개설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회장 우동기)는 9일 세무상담실을 개설해 회원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세무상담에는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을 역임한 서성욱 세무사가 봉사하기로 했다. 서 세무사는 1960년 대구상고 2학년 학생으로 2·28민주운동에 직접 참여한 주역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2·28민주운동 기념회관에서 세무상담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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