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야외정원에서 점심 식후 30분간 요가 어떠세요?

범어도서관, 매월 넷째주 목요일 낮 12시 30분부터

범어도서관 야외정원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 진행중인 요가 프로그램. 범어도서관 제공
범어도서관 야외정원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 진행중인 요가 프로그램. 범어도서관 제공

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이 힐링프로그램의 하나로 야외광장에서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점심식사 후 요가 한 숨 - 느림의 미학 요가와 명상'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은 매월 넷째주 목요일 12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된다.

12월까지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아즈나요가를 통한 명상과 호흡법으로 몸 다스리기는 물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가 동작을 함께 배울 수 있다.

한편 범어도서관은 15일 낮에도 시민들이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광장에서 대구시립예술단의 국악 공연, '정원런치 음악회'를 주최해 호응을 받기도 했다. 도서관 측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짧은 힐링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서너 차례 더 진행해 시민들의 코로나 스트레스를 덜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53)66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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