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자존심 류현진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 레드삭스 상대로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당초 류현진은 1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예정이었으나 등판 일정이 연기되었다.
연패에 빠진 토론토에 반해 류현진의 투구 내용은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 류현진의 시즌 두 번째 등판이었던 지난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6.2이닝 동안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양키스의 타선을 틀어막았고, 시즌 첫 승과 MLB 통산 60승 고지를 밟았다.
날카로운 제구를 바탕으로 커터의 구속까지 끌어올리며 '예술적인 투구'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경기 직후 토론토 몬토요 감독은 "작년보다 훨씬 더 좋아진 것 같다.양키스에 게릿 콜이 있다면 토론토에는 류현진이 그런 존재다."며 에이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류현진은 21일 보스턴을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동부지구 선두 보스턴 레드삭스로 지구 팀 타율(0.277) 1위를 달리고 있어 만만치 않다. 특히, 19일 기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가장 많은 타점(18점)을 올리는 J.D 마르티네즈(타율 0.364)를 비롯해 잰더 보가츠(타율 0.386)가 각각 3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과연 에이스 류현진이 보스턴의 타선을 잠재우고 팀의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까. 연패에 빠진 토론토가 동부지구 팀 타율 1위 보스턴을 만나는 만큼 류현진의 역할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토론토와 보스턴의 경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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