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사흘만에 다시 200명대" 서울 오후 9시 210명 확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20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21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9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40명 대비 70명 더 많은 것이고, 1주 전 화요일인 13일 오후 9시 집계 243명과 비교해서는 33명 적은 것이다.

서울은 최근 200명대 일일 확진자 발생 기록이 닷새 연속으로 이어졌으나 일요일이었던 18일 137명 및 월요일이었던 19일 148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 기록을 보였다.

그러나 이를 두고는 주말 감염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일부 반영됐다는 분석이고, 결국 오늘은 마감 3시간을 남겨두고 벌써 200명대로 오른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사흘만에 다시 200명대 기록을 쓸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200명대 기록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지난 3월과 비교하면, 4월 들어서는 지난 19일 가운데 절반 수준인 9일에 200명대 기록이 나왔다. 4차 유행 초입에 있다는 해석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