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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도서관, 노후 준비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만 55세 이상 신중년 위한 노후생활 설계 조언

대구남부도서관 전경. 이곳은 신중년 세대를 위해
대구남부도서관 전경. 이곳은 신중년 세대를 위해 '2021년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매일신문 DB

대구남부도서관(관장 황윤애)이 '2021년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개설,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과 연계, 노년기 진입 직전인 '신중년'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마련한 과정. 합리적인 소비생활, 연금, 보험, 여가, 소통 등을 주제로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도서관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만 55세 이상 신중년 15명.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 도서관 홍우경 주무관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신중년 세대의 노후 준비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신중년들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응원한다"고 했다. 053)231-2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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