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말썽 나자 교육 이념 '홍익인간' 용어 삭제 내용 법안 발의 뒤 철회. 단군, 나의 참뜻 담긴 '홍익인간' 네 글자가 혹 '불교 스님' 일연이 기록해 전한 탓에 그런 법안 낸 것은 아니지요?
○…정의당 장혜영 의원, 2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차별금지법 일부 조항 반대 표명에 '정교 분리' 내세워 비판. 종교인, 국민으로서 할 말을 그대가 대신 나서 우리 입장 밝혀 주시구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아버지 친구 등 속여 1억 원가량 빌려 잠적한 30대 구속. 옛날엔 '친구 따라 강남 간다' 했는데 이젠 '잘못 사귄 친구 덕분에 노년빈곤(老年貧困)에 노년 패가망신할 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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