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메가마트 부산·경남점 등 13개 매장에서 2021 영주한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 등 13개 매장(동래, 언양, 천안, 울산, 남천, 기장, 김해, 덕계, 양평, 문현, 방이, 외동, 덕천점)에서 개최되는 2021 영주한우 축제는 영주한우(등심) 시식행사 및 부위별 할인판매(10~40%), 소 조형물(포토존) 설치 등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부터 추진한 메가마트 영주한우 축제는 매년 1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08~2020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13년 연속 웰빙 인증을 획득,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14년 연속 선정된 영주한우는 일반한우에 비해 불포화지방산과 올레인산 함량이 높고 맛이 뛰어나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김덕조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메가마트 영주한우축제를 통해 부산·경남권에 영주한우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주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축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축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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