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을 후원하는 모임인 '아모르 소사이어티(Amor Society)'가 지난 23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아모르 소사이어티는 문화예술에 대한 올바른 기부 문화 정립을 기치로 발족됐다. 김인철 계명대 동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를 비롯해 이미연(영남대 피아노과 교수), 김영남(카이로스 댄스 컴퍼니 대표), 하경환(하경환법률사무소 변호사), 황수경(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최성환(경산세명병원 대표이사), 이동환(영남대 성악과 교수) 등이 힘을 모았다.
이들은 앞으로 문화예술을 위한 기부금 조성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의 기부금은 웃는얼굴아트센터의 '2021년 공연배달서비스(찾아가는 공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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