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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꼬꼬반점, 적십자사로부터 희망풍차 나눔 명패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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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호 영주 꼬꼬반점 대표가 희망풍차 나눔 명패를 전달 받고 있다. 마경대 기자
주오호 영주 꼬꼬반점 대표가 희망풍차 나눔 명패를 전달 받고 있다. 마경대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상북도지사는 최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경북 영주시 꼬꼬반점(대표 주오호)에 희망풍차 나눔 명패를 전달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는 대한적십자사가 기업체와 사업장, 개인을 상대로 회원 가입 후 매월 정기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영주시복싱협회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꼬꼬반점(영주 가흥1동) 주오호 사장과 주방장인 형 주평호 씨는 수십년째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1만 그릇 이상의 짜장면 무료 봉사를 하며 나눔과 베풂을 실천해오고 있다.

주방장 평호 씨는 언어장애를 안고 있지만 평소 친절함과 성실함으로 사회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동생 오호 씨는 복싱 선수 출신으로 짜장면 봉사는 물론 복싱 꿈나무 육성과 동양대 복싱부 지도자, 영주시체육회 임원으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 경북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정기 기부자들에게 희망풍차 나눔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며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 중소기업, 학원, 병원 등 모든 사업장은 '희망풍차 나눔 명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은 위기가정 주거비와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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