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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칠곡 노래연습장 감염 확산…경북서 신규 확진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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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매일신문DB
안동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매일신문DB

경북도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주 17명, 구미 5명, 칠곡 5명, 경산 2명, 포항·김천·안동 각 1명이다.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경주에서는 같은 마을 주민 10명이 감염되는 등 경로당, 결혼식 등을 매개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구미칠곡 노래연습장과 관련한 확진자도 속출했다. 구미에서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 3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발생했고, 칠곡에서는 노래연습장과 관련된 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한 1명과 Y교회 관련 교인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포항에서는 청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안동에서는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69명(주간 일일평균 2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3천706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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