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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 지원 사업' 주관기관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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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섬유기업 환경기준 강화 대응 지원, 산업구조 고도화
코로나 여파 감안, 사업비 기업 부담은 낮추고 지원대상은 확대

다이텍연구원이 그린&클린팩토리 전환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규제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 제공
다이텍연구원이 그린&클린팩토리 전환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규제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다이텍연구원 제공

다이텍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를 감안해 지원대상과 범위는 대폭 늘리고 사업비 기업부담율은 낮춘 게 특징이다.

2019년부터 다이텍과 대구염색산단이 기획해 지난해 시범사업 형태로 출발한 이 사업은 국내 중소 섬유기업이 국내외 환경기준 강화에 따른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청정산업으로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환경 규제 대응 컨설팅, 지속가능 섬유 인증지원, 사업화 등을 포괄한다.

지난해에는 15개사를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배출저감·방지 시설 개선, 지속가능 섬유 인증,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시설개선 5개사, 매출증대 37억원, 고용창출 24명, 지속가능섬유 인증 획득 13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다이텍은 올해 사업 지원 대상 및 폭을 대폭 확대한다. 우선 코로나19 여파를 겪고 있는 기업의 현실을 반영해 기업의 자부담율은 기존 50%에서 35%로 경감하기로 했다.

수혜기업도 대폭 늘어났다.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컨설팅 및 인증지원은 지난해 10개사에서 33개사로,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지원은 5개사에서 8개사로 확대했다. 내용면에서도 유해화학물질 배출 저감·방지 시설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절감 시설, 신재생에너지 활용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김경환 다이텍연구원 기업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저탄소 경제·사회로 이행되는 기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산업의 청정산업화,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섬유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다이텍연구원 전경. 매일신문DB
다이텍연구원 전경.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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