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여성정개원, '2021가족친화인증 경북 설명회'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1 가족친화 인증 경북 설명회 모습.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2021 가족친화 인증 경북 설명회 모습.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11일 대구여성가족재단 중앙홀에서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2021 가족친화인증 경북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경북 도내 가족친화 경영 및 가족친화인증을 희망하는 기업(관)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가족친화인증 관련 개요, 신청 및 구비서류 작성법 안내, 질의응답 시간 순으로 진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는 8월 30일까지 가족친화경영 및 가족친화인증을 도입하려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인증·재인증(연장)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1대1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경상북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가족친화 직장환경 조성과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고, 경북지역에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과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