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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늘어, 누적 1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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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부터 포도밭 시설 작업자, 주간보호센터 등 집단감염 있따라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김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김천시 제공

12일, 경북 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4시 기준 10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누적확진자는 모두 181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의 한 주간보호시설에 출강하는 강사가 확진되면서 주간보호시설 종사자 등 5명이 무더기 확진됐다.

또 자가격리 중이던 2명과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중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가 2명 포함돼 방역당국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8일 1명, 9일 10명, 10일 7명, 11일 1명, 12일 10명 등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자 5월 개최 예정이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모두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등 방역에 힘을 모으고 있다.

김천시보건소는 확진자를 국가지정격리병상에 이송하고 거주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해 밀접접촉자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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