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후 지인에게 거짓 자백을 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재형 대구 달서구의원이 14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달서구의회에 따르면 박 구의원은 이날 오후 윤권근 달서구의회 의장을 찾아 "모든 것은 제 불찰이다. 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구의원은 지난 2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던 중 앞서 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달아났고, 이후 아는 후배에게 "네가 운전대를 잡았다고 하라"며 거짓 진술을 하도록 만든 혐의로 최근 재판에 넘겨졌다.
윤 의장은 "그동안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기다려봐야 한다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박 구의원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기에 사직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은 尹세력 숙주일 뿐…보수 팔아넘겨, 끊어내야" 맹비난
장동혁 "尹 무기징역, 참담…절연 앞세워 당 갈라치는 세력 오히려 절연해야" [영상]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무기징역' 尹 "국민에 많은 좌절·고난 겪게 했다…깊이 사과" [전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