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정에서 원활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해졌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KT안동지사(지사장 박우식)는 14일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이 가정에서 원활하게 온라인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가 와이파이존(GiGA Wifi-Zone)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을 선정해 KT 안동지사에서 온라인학습을 위한 기가 와이파이존(GiGA Wifi-Zone) 구축해 준다.
또, 와이파이(Wifi) 단말기 무상지원, 노후 인터넷 시설 무상 보수 등을 지원, KT 사랑의 봉사단에서 엘이디(LED) 등 교체, 와이파이(Wifi) 무상점검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헤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적 공헌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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