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종인, '경제 대통령' 화두 김동연 부총리 주목…"흙수저로 시작해 드라마틱한 스토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눈여겨 보고 있는 차기 대선주자로 김동연 전 부총리를 꼽았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17일 보도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움직이는 사람 중에는 김동연 전 부총리가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며 "어떤 어젠다를 들고 나오느냐 두고봐야 하지만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어떻게 하겠느냐를 들고 나오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김 전 부총리가 "흙수저에서 시작해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는 인물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여론 조사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선 "지난 번에 부총리를 그만두고 나름대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가야할지에 대해 설계를 한 것으로 본다. 여론조사상 뜨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경제상황이 올 가을부터 내년 사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경제대통령' 얘기를 꺼내들며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는 과정에서 양극화가 과거보다 아주 심해졌다. 기본소득 같은 게 하나의 이슈로 등장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며 "내년도 화두는 '변화'라고 하는 게 가장 크게 작동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재선거 요구 집회에서 경찰이 공권력을 사용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제주에서 한 고교생이 초등학교에 몰래 들어가 여교사의 텀블러에 자신의 체액을 넣고, 같은 교실 내 교사 의자에 소변을 남기는 등 범행을 저질...
일본은행이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1%에 도달했으며, 이는 199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란 월드컵 축구 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