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종인, '경제 대통령' 화두 김동연 부총리 주목…"흙수저로 시작해 드라마틱한 스토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유쾌한 반란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매일신문DB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눈여겨 보고 있는 차기 대선주자로 김동연 전 부총리를 꼽았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17일 보도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움직이는 사람 중에는 김동연 전 부총리가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한 듯하다"며 "어떤 어젠다를 들고 나오느냐 두고봐야 하지만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상황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어떻게 하겠느냐를 들고 나오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김 전 부총리가 "흙수저에서 시작해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는 인물로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여론 조사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해선 "지난 번에 부총리를 그만두고 나름대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가야할지에 대해 설계를 한 것으로 본다. 여론조사상 뜨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경제상황이 올 가을부터 내년 사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경제대통령' 얘기를 꺼내들며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는 과정에서 양극화가 과거보다 아주 심해졌다. 기본소득 같은 게 하나의 이슈로 등장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다"며 "내년도 화두는 '변화'라고 하는 게 가장 크게 작동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