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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장관, 경상남도 창녕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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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오기 서식지와 보전기관인 우포따오기복원센터도 찾아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창녕군청을 방문하여 낙동강 물문제 해소를 논의했다. 환경부 제공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창녕군청을 방문하여 낙동강 물문제 해소를 논의했다. 환경부 제공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난 17일 오후 경남 창녕군청을 방문해 한정우 창녕군수와 낙동강 물 문제 해소 및 따오기 복원 사업 등 현안 사업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청에서 낙동강 강변여과수 사업 관련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 후 우포늪에 소재한 천연기념물 195호 따오기의 서식지와 보전기관인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방문하여 2008년부터 따오기 복원을 시작해 현재까지의 복원성과와 문제점, 향후계획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멸종위기종인 따오기 복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따오기 육추시설 및 부화개체를 살펴보고 이를 확인하기도 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우포늪 주변 습지보호지역의 규제가 엄격해 습지의 현명한 보전과 이용을 위해서 규정을 완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중앙정부의 지원으로 따오기 복원사업이 잘 이루어져 야생방사 만 2년 만에 따오기 자연번식에 성공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는 의견을 환경부장관에게 전달했다.

한정애 장관은 "한중 우호의 상징인 따오기가 지방정부에서 노력해 따오기 복원이 성공한 만큼 창녕군에서 요청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복원을 통해 한반도 전역에서 멸종위기종인 따오기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육추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환경부 제공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서 육추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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