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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고, 전국고교축구 3위…道 리그 왕중왕전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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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전국고교축구 입상…지난해 이어 연속 전국대회 4강 우뚝

경북 영덕고축구부가 5월 27일 끝난 전북 군산 금석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김진훈 교장과 영덕군축구협회 관계자들이 학생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덕고 제공
경북 영덕고축구부가 5월 27일 끝난 전북 군산 금석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김진훈 교장과 영덕군축구협회 관계자들이 학생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덕고 제공

경북 영덕고등학교 축구부가 지난 15일부터 전북 군산에서 열린 2021 금석배 전국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영덕고 축구부는 예선 경기에서 홈팀 전북 새만금FC 3대 1, 서울 도봉FC 3대 0, 제주 대기고 5대 0으로 3전 3승, 11득점 1실점의 막강 공격력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어 영덕고는 전남 여수FC를 2대 1, 서울 대동세무고를 1대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전통의 강호 서울 경신고를 맞아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0대 1로 석패했다.

영덕고 축구부는 지난해 창단 40년 만에 제51회 부산MBC배 전국고교 축구대회 준우승했다. 또한 올해 영덕고 축구부는 경상북도 고등부 리그에서도 왕중왕전에 올라있어 최강의 팀임을 입증하고 있다.

김진훈 영덕고 교장은 "영덕고 축구부의 성장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의 인조잔디구장과 조명시설 교체, 급식소 증축, 도시가스 설비 등 꾸준한 시설지원과 영덕군청, 축구협회 등 지역사회의 성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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