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은 28일 1층 야외광장에서 '클래식과 발레의 꿈'이라는 주제로 범어정원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에는 성악그룹 '프리소울'이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곡을, '대구시티발레단'이 클래식 발레 '빈사의 백조'와 '꽃의 왈츠' 등을 선보였다.
범어도서관은 야외정원에서 음악회를 여는 등 앞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예술문화공연을 준비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낮 12시 '점심식사 후 음악한잔', '느림의 미학, 요가와 명상' 시간을 마련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53)66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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