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년회의소(회장 이경환)가 20여년 동안 매년 어린이날 큰 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산청년회의소는 1970년 창립 이래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 사랑을 실천했으며, 특히 2000년부터 매년 경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경환 회장은 "선배 회원들의 노력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내년에는 꼭 큰잔치를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