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2일 서울에서 열린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지역활력 증대 분야)을 수상했다.
배 시의원은 지난해 행정 효율성 제고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고, 3년간의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전국적으로 6차례 수상을 했다.
배 시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의 균형발전 및 지역활력 증대를 위한 농가소득 안정과 친환경 농업 육성, 적극적인 농가 지원 시책 관련 제도 정비 및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경산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로 초심, 진심, 열심의 3심(心)으로 남은 임기동안에도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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