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11일부터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해 종합스포츠센터의 매일 입장을 허용한다.
종합스포츠센터는 현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출생연도에 맞춘 홀짝제로 운영되고 있다.
매일 입장을 원하는 회원은 보건소 또는 COOV(코로나19 전자 예방접종증명) 어플을 통해 발급받은 예방접종 증명서를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된다.
영천시는 9월부터 60세 이상 접종자에 대해서도 매일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모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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