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1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인생의 푸른 봄과 같은 청춘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낸다. 흥미진진한 캠퍼스 스토리와 현재를 살아가는 20대 대학생들의 고민과 갈등을 같이 담아낸다.
배우 강민아와 권은빈, 그리고 우다비가 명일대학교 기숙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성격도, 평소 스타일도, 집안 환경도 모두 다른 세 사람은 룸메이트로 만나 우여곡절 가득한 공생의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김소빈(강민아 분)은 평범하고 무던한 캐릭터로, 다소 예민하고 날카로운 성향의 공미주(우다비 분)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충돌을 예고한다. 여기에 맏언니이자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왕영란(권은빈 분)까지 함께해, 세 사람의 불협화음이 어떤 크고 작은 일들을 탄생시킬지 흥미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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