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아바텍 구미공장, 구미시 장애인 휠체어 펜싱 김현령(38) 선수와 고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현령 선수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 펜싱대회에 참가한다.
㈜아바텍은 지난해 2월 장애인 휠체어 럭비 선수 3명과 고용계약을 체결하는 등 구미시 장애인체육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조동현 아바텍 인사처장은 "구미시장애인체육회와 적극 협력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장애인 선수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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