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한 '재미-잇는 언택트 Run-Together(런 투게더)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의 손길이 닿았다.
대구장애인체육회는 13일 김혜성 대표(정코다리 대곡점)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김혜성 대표는 대구장애인체육회 지원단 소속으로 지역사회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개최되는 '재미-잇는 언택트 런 투게더 대회'의 완주기념품인 문화상품권을 구매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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